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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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텐동 맛집 요우란나의 일상 2023. 12. 12. 17:25
맛집을 발견하다. 친구가 나의 소개로 인해서 결혼을 했다. 그래서 결혼을 한김에 감사하다고 점심 밥을 먹게 되었다. 이름하여 요우란이다. 요우란에 대하여 일단 되게 트랜디하다. 거의 망할 것 같은 집을 리뉴얼해서 만든 것 같은데, 굉장히 일본느낌나는 것 같다. 들려오는 노래가 youri의 베델기우스라거나 너의 이름은 ost 등등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이 나오니깐 더 좋았던 것 같다. 대기하는 사람들도 점점 더 많아진다!! 맛에 대하여 일단 나는 아나고 텐동을 시켰고, 요녀석은 기본 텐동을 시켰다. 근데 나도 모르게 사진찍을 생각을 안했는데, 미친... 이게 머람... 너무 맛있더라. 솔직히 텐동 처음 먹어봤다. 근데 진심으로 이렇게 튀김이 맛있다니ㅣㅣㅣ... 어우 너무 맛있었다. 스테키동을 처음 먹었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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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 불편해서 찾아본 리서치나의 일상 2023. 12. 4. 15:25
즘 몸이 좋지않다고 생각되고 있다...(그냥 배만 불편) 장염인거 같은 그런 느낌... 근데 병원가서 약타서 먹으면 괜찮다... 아무래도 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것 같다. 배가 자꾸 꾸르륵 꾸르륵 거린다. 특히 요즘 심리적인 타격이나 잠을 못자거나 그럴때 더 심하게 오더라;; 그래서 이게 무엇때문일까? 생각해보면 딱히 문제가 되는건 1. 술을 자주 먹었다. 2. 야식을 좀 먹었다. 3. 기름진 음식을 좀 먹는다? 4. 다이어트 실패 5. 운동부족 다 안좋은 식습관인데? 그렇다고 장염이라던지 위염이라던지 생각되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하셨다. 하... 과거로 돌아가보자.. 어렸을 때 학교가기 싫거나 시험보는 날이면, 항상 배가 너무 아프더라. 또는 온라인 게임 대회가 있거나 그런날에도 배가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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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전에 가는 맛집 돈돌이 생막창나의 일상 2023. 11. 24. 12:37
https://www.google.com/maps/place/%EB%8F%88%EB%8F%8C%EC%9D%B4%EC%83%9D%EB%A7%89%EC%B0%BD/data=!3m1!4b1!4m6!3m5!1s0x3565488a1455fc77:0x43934b9ebb70bb0d!8m2!3d36.3436501!4d127.4509663!16s%2Fg%2F11g0kjnwd7?entry=ttu 돈돌이생막창 · 자양동 173-9번지 동구 대전광역시 KR ★★★★★ · 음식점 www.google.com 나는 대전에서 30년 가량 살아왔다. 그래서 그런지 대전에 가면 가고 싶고 추억이 떠오르고 정겨운 도시이다. 그렇게 대전만 생각하면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가끔은 웃음이 나기도 하고 조울증 환자가 되고는 한다. 이런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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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과정 공부를 하면서...나의 일상 2023. 11. 23. 12:32
난 자극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근래에는 휴식이 중요한 중요해졌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살아남기 위한 자극, 먼가 해내게 절벽앞으로 밀어내보려한다던지, 먼가 계속 일을 시켜보기 위해서 그냥 지원을 해본다던지 그런식으로 먼가 해보았다. 이번에 나에게 자극을 주었던 것은 필라테스 교육과정이다. 필라테스에 대해서 내가 알던 상식은 클래식 필라테스와 모던 필라테스가 있다. 클래식 필라테스는 마치 헬스루틴처럼 운동을 위주로 하는 운동이다? 모던 필라테스는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환경에서 운동시키는 것이다? 정도의 내용이었다. 그리고 가끔 말해주는 필라테스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중립, 코어 그정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주변에 필라테스 과정 공부도 하고,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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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플로깅을 해보시죠~!나의 일상 2023. 11. 8. 12:46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국립국어원은 2019년 11월 ‘플로깅’을 대체할 우리말로 ‘쓰담달리기’를 선정한 바 있다. 나는 한달에 운동하는 시간이 주 1회~2회정도일정도로 쉴때는 거의 집에서 나가질 않는다. 운동도 주 1회는 필라테스 연습을 하거나 교육들어서 움직이는 수준이다. 근데 한달에 1번은 플로깅이라는 활동을 한다. 플로깅은 위에 설명한 그대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조깅을 하는 활동이라고 한다.(물론 뛰지는 거의 않는다.) 환경보호의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고, 산책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 건강 향상도 노리기에 매우 적합한 활동이다. 이 활동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