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하남미사 맛집] 후타츠, 옥여
    나의 일상 2024. 1. 17. 13:58

    하남 미사에 체인점이 엄청 많고, 식당도 많은데 내가 주로 가는 음식점은 많이 없다.

    그래도 새롭거나 맛집이라는 이야기가 들리면 꼭 가보는 버릇이 있다.

    가본 다음 그 데이터가 쌓여서 이곳은 가야하는 식당, 이곳은 가면 손해보는 식당이라는 정의가 생긴다.

    오늘 얘기해주고 싶은 식당은 남들에게 한번 정도는 꼭 가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식당이다.

    첫번째 식당은 후타츠라고 체인점이기는 한데 마제소바 맛집이다.

    후타츠 하남미사점을 추천해요. 주 메뉴 : 마제소바, 아부라소바, 스테키동

    후타츠 하남 미사점

    일단 이곳의 주메뉴는 마제소바, 아부라소바가 메인일 것이다.

    마제소바라는 음식이 머냐면,

    마제소바의 정의 출처: 구글

    일본의 국수요리이다. 그리고 아부라소바는 매운맛이라고 생각하면 좀 편할 것 같다.

    마제소바의 매력은 새콤하면서(다시마식초를 넣어서) 날계란과 비벼서 먹는 고소한 면요리?? 느낌이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맛에 먹는거지 하면서 먹다가 나중에는 인정하게된다.

    맛있는 것 같다. 가끔 생각나는 구나.

    그러면서 한번 갔다가 또 가고 또 가게되어버린다.

    이번에도 잘됐으면 하는 후배 선생님과 함께 식당을 가게되었다.

    후타츠의 메뉴는 이렇다.

    가격은 그냥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집들도 이정도 가격이 나오기떄문이다.

     

    기다리면서 단무지를 씹게 된다. 단무지는 일반 단무지이다.

    우리가 시킨 메뉴가 등장하였다!

    마제소바와 스테키동

    나는 마제소바, 옆에 쌤은 마제소바를 시켰다.

    그리고 거기에 아사히 맥주까지~!

    일단 마제소바를 정밀촬영으로 보여드리자면,

    마제소바

    이런 구성으로 되있는 것이 기본이다.

    나 혼자와서 먹을 때는 차슈추가해서 먹었다.

    그리고 내가 시킨 스테키동

    스테키동

    스테키동도 누가 굉장히 추천하셔서 먹게 되었는데, 움 그냥 나쁘지 않았다.

    근데 대전에 있는 스테키동과 비교를 하자면, 개인적으로는 난 거기에 중독되어 있던 사람이라서 그런지 거기가 더 떠올랐다... 그래도 여기도 맛있었다. 한입 줬더니 맛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기분 좋은 식사를 즐겼다.

    사이드 메뉴도 시킬까 했는데 배불러서 거기까지만 먹었다.

    그리고 식후 배부르니 남양주로 가서 경치를 즐겼다.

     

    정말 좋은 코스이다.

    날도 좋고, 따뜻하고, 햇볕이 따갑지만 그런들 어떠하리... 그냥 좋았다.

    역시 좋은 사람과 함께 식사와 디저트까지 즐겨야 제맛이다.

    그리고 그다음은 옥여이다. 한번에 다 즐긴건 아니지만, 올려본다.


    옥여. 주메뉴 : 횟 집, 가벼운 튀김 요리 등등

    지나다니면서 계속 눈길을 줬던 집이 있다.

    저기는 간판에 적힌 것도 없는데 왜이렇게 사람이 많지?

    그러면서 지나가면서 나중에 저기서 한번 먹어봐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집이 바로 옥여이다.

    이름이 잘안보이는데 자세히보면 있다.

    옥여 출처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co_chae_y&logNo=223194045859&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이집의 메뉴를 찍는 걸 까먹었다... 다음에는 꼭 찍어야지

    출처 : 네이버 검색 옥여 메뉴

    대충 이렇고, 더 많다. 네이버라던지 타 검색을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

    일단 먼저 배고파서 감자사라다(7000)를 시켰다.

    셀러드와 감자가 느낌이 있다.

    셀러드는 땅콩베이스의 소스인것 같고, 감자는 옆에 저게 뭔 소스인지 모르겠는데, 고깃집가면 있는 소스이다.

    그거랑 먹으면 그냥 고소한 감자셀러드 느낌?

    괜찮았다. 술과 먹기 좋았다.

    오늘 시킨 벡버니 위스키

    첫메뉴가 등장하였다.

    안끼모마끼

    넘 맛있어서 추가로 고등어 초밥까지 시켰다~!

    고등어 불초밥

    개인적으로 느낌도 있고 맛있게 먹었다.

    고등어초밥은 조금 비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나중에 다시 와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은 집이다.

    나중에 가셔서 드셔보시길 바란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