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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다이아몬드를 향해~!나의 취미 2023. 12. 29. 12:53
오리아나 모스트 7으로 돌파
요즘 기세가 좋다. 원딜에서 미드로 바꾸어서 진행하고 있었는데, 원딜로도 나쁘지않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진승률이 좋다. 내가 진으로 하는 것은 우리 듀오서포터와 함께 맞춰서 콤보를 넣어주는 것이다.
그 콤보와 시야, 운영을 잘하면서 이기게 되었다.
역시 다른 라인을 게임하면 스킬 샷이라던지 좀 더 신경을 쓰게되고, 게임보는 눈이 커지는 것 같다. 괜히 황족미드가 아니다. 미드라인을 좀 계속 파봐야할것 같다.
물론 라인전에서 실수한 판도 많기는 한데, 그래도 이겨내서 참 다행이다.
그래서 그런지 전적이 이제 파랗다~! 기분이 너무 좋다.
물론 내가 잘해서 이긴판도 있겠지만 버스를 탄 판이 많다.
특히 루시안을 만나거나 이상한애들 만나면 약간 답없이 밀렸다.
그런 실수들을 줄여야 게임이 잘될텐데 아쉬웠다.
최근 전적 하이튼 다이아까지 120점 정도 남았다. 6판만 이기면 다이아몬드다.
물론 지는 판도 생기겠지만, 과연 이번 시즌 다이아몬드로 마무리가능할지...
긴장되는 날들이다. 1월 9일이 시즌 마무리라는데, 열심히 일단 도전해봐야겠다.
어제는 솔직히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있었다.
어제는 메이플랜드라고 그걸 엄청하다가 꿀잼이어서 그거를 엄청많이 했다.
그러고서 했던 판들이 만족스럽지는 않게 게임을 했던 것 같다.
어제 했던 판 1 루시안 스웨인 vs 진 흐웨이
이판 솔직히 빡셌다. 라인전을 졌다.
흐웨이가 스웨인 콤보에 조금 말리기도했고, 초반에 인베를 당할뻔했을 때 점멸 쓰면서 살아남고, 라인전에서는 내가 E를 알면서 끌려가지고 초반에 딜교 손해를 봤던 것 같다.
그래도 중후반가면서 진 흐웨이의 강점들이 나오면서 타워를 먼저 깼다.
그리고 정글러의 캐리를 통해서 이겼다.
이게임에서 내가 얻을 수 있던 점은
1. 상대 스킬을 어떻게 사용될지를 예측하는 것
2. 상대가 어떤 타이밍에 들어올지를 예측하는 것
3. 정글러가 바텀에 엄청 오기는 했는데, 올때마다 살아남았다. 그렇지만 애초에 좀 더 콤보를 더 잘넣어서 잡아낼 수 있는 상황도 많았다. 그부분을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어제 했던 판 2 루시안 노틸러스 vs 진 흐웨이
이판은 초반에 부쉬를 잡았어야했는데, 그걸 못하고 알고 잇었지만 노틸러스 Q에 끌리면서 망해버렸다.결국 점멸쓰면서 들어오는 거를 당해내지못하고 결국 망했다.
물론 정글미드가 캐리해서 이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라인전에서 말려버린게 컸던 것 같다.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쉬운 판이었다.
1. 라인전시에 초반 부쉬 주도권을 위해 먼저 작업을 했어야했다.
2. 노틸러스 들어와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안만들어졌다.
3. 상대가 강해지는 것에 긴장하면서 힘들어했다.
4. 좀 더 이성적으로 하지 못했다.
5. 중후반부터 페이스 찾으면서 했지만, 좀 더 빠르게 회복하려고 해야한다.
아직 부족함이 많다.
그리고 미드 연습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부캐를 통해서 연습을 해봐야겠다.
여러분들도 1월 9일에 목표 티어까지 올라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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