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통증을 해결하는 극복방법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김재필입니다. ㅎㅎ 그냥 알아야하는 정보지만, 너무 복잡하게 알고 있는 지식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간단하고 알아듣기 편한 그런 정보들을 전달해보고자 합니다. 그중에서도 운동에 대해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정보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저는 알아두면 좋고, 어렵지 않은 정보들을 제공해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Q) 운동이란 무엇인가요?

 

A) 운동은 옮길운, 움직일 동 으로 무엇을 옮기거나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運動 운동 - 네이버 전자사전에서 검색!

1 물체(物體)가 시간(時間)의 경과(經過)에 따라 위치(位置)를 바꾸는 일.

2 몸을 단련(鍛鍊)하거나 건강(健康)을 보존(保存)하기 위(爲)하여 몸을 움직이는 일.

3 어떤 목적(目的)을 달성(達成)하기 위(爲)하여 여러 방면(方面)에 적극적(積極的)으로 활동(活動)하는 일.

 

근데 생각보다 운동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명확하게 봐야할게 의료입장, 건강과 관련된 운동이란 의미를 적어야할 때는 해외꺼를 가져와서 말씀을 드리는 편인데요.

 

외국에서는 운동이란 의미가 5개 정도나 됩니다!?!? 알고 계셨나요?

 

그럼 알고 계신지 한번 적어볼게요! Exercise , Physical activity, Workout, Training, SPorts! 이거 다 운동이라는 의미에요! 어우 좀 많네?! 알고 있는 단어도 있으시고, 모르는 용어도 있으실거에요! 다 몰라도 됩니다. ㅎㅎ 그냥 이런 단어들이 있구나. 이정도로 생각만 하시면 되요! 그럼 한번 제가 간소한 지식으로 조금 알려드릴게요!

 

• Exercise : 이 의미가 건강관련한 쪽에서 많이 쓰는데 과제가 들어간 운동이라고 합니다. 머 예를 들면 숙제, 과제, 오늘은 나는 아픔을 줄이기위해서 이걸 할거야! 보시면 목적이 들어가죠? 어떠한 이루기 위한 목표가 들어간 활동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저희가 끝날 때 환자분 아프지않으려면 이 운동 2개정도 하고 오세요! 1주일간요! 이런 거 ㅋㅋ 그런겁니다. ㅎㅎ

 

참 쉽죠?

 

• Physical Activity : 신체활동이라는 의미인데, 간단하게 오늘 걷고, 직장가고, 밥먹으러 가기위해서 걷고, 양치질하고, 씻고 이런 활동들인데, 근데 이런 활동들은 안하면 큰일나는 것들이 잖아요! ㅎㅎㅎ 그런 모든 활동들을 얘기합니다. ㅎㅎㅎ

 

• Workout : 요거는 약간 땀빼는 그런 빡센 운동들, 훅훅훅, 하핫 자 파이팅! 자 힘내! 열심히 뛰어! 이런 구령들 많은 죽을 것 같은 운동들있죠? ㅋㅋㅋ 그런 운동들입니다. 저도 이런 스타일의 운동(스피닝 다시는 절대로 안갈것입니다!) 2번하고 죽을뻔했어요. 모든 걸 배출할뻔 했다니깐요! ㅋㅋㅋ 이런 운동들 얘기합니다.

 

• Training : 요 운동은 컨디셔닝이라는 의미가 들어가는데 이런 거에요. ㅎㅎ 내가 크로스핏을 잘하기 위해서 Treadmil(런닝머신)에서 속도 9로 5분 뛰고 바로 Lat pull down(렛풀 다운) 10개 등등, 여러 운동 등을 서킷 트레이닝(여러 운동을 세트로 묶어서 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하겠어 ! 이런 활동을 위해 몸상태를 만드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런 먼가 몸상태를 만드는 운동, 그걸 훈련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ㅎ

 

• Sports : 스포츠는 스코어(점수)가 들어간 운동, 테니스, 야구, 배드민턴, 100m 육상 등등 이런 점수가 들어가는 운동을 얘기합니다. ㅎㅎ 제일 재밌죠! 저도 요즘 축구보는데 ㅋㅋㅋ 매우 재밌어해요!

 

이렇게 운동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아파죽겠는데 왜 운동을 해야하나요? 운동을 내주는 병원이나 센터들이 많더라구요. 집에서 하면 잘안되고, 하면 피곤해죽겠는데 자꾸 시키네요. ㅠㅠ 통증이 줄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거 왜시키는지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이렇게 시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아이구 ㅠ ㅠ... 저도 그랬었던 지라 한 17년 정도쯤에 그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아니 아파죽겠는데 왜 자꾸 이걸 시키는거야! 더 아파죽겠는데... 이해할 수 없네. 라고 아빠가 시키는걸 당하면서 그랬었습니다. ㅎㅎㅎ 왜냐하면 저는 굉장히 게으르고 컴퓨터 게임 좋아하고, 오래앉아있는 생활과 가끔 애들이랑 하는 축구? 이런 활동들만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부연적인 경험이 많긴 하지만, 다리가 오른쪽이었나? 그때 전체가 저렸던 적이 있어요. 아니 앉아있어도 저리고 서서 걸을때도 저린거에요. 그래서 주먹으로 펑펑때렸거든요. 그래도 안낫는거에요. 그래서 한번은 너무 불편하길래 아빠한테 얘기했죠. 아프다고 해결해달라고 ㅠㅠㅠ... 그때 벽스쿼트를 했었거든요? 근데 줄기시작하는거에요? 왜 줄었는지는 이제는 알지만 그때는 신기했어요. 그래서 여러개 운동 배워서 지내니깐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조금이지만 먹고살만큼만 하면서 지냈어요. ㅎㅎ 그때 운동의 신비를 알았죠. ㅎㅎ 하이튼 그만 중얼중얼 댈게요!

 

아플 때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운동은 어떤 자료를 봐도 효과가 뛰어난 치료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그 이유는 머냐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 우리 몸이 활동을 하면 뇌에서 호르몬이 나와요! 그럼 통증을 억제시키기 시작해요! 그리고 내가 하는 아팠던 동작이나 활동들이 경감이 되면서 잘해지기 시작해요! 우리 몸은 적응능력이 있는지라 아프지않다고 느끼면 동작을 반복하다보면 더 잘해지고 불편해하지 않기 시작하거든요. 물론 한번 하면 6시간~2일정도 갈거에요. 그래서 2~3일에 한번은 또 해야 적응되고 유지가 되기때문에 그때마다 해줘야할 거에요. 물론 운동을 한 기간이 길어지면 점점 아픔을 느끼는 순간이 줄어들을 겁니다. ㅎㅎ 그래서 장기간 계속 해봐야되요 ㅠㅠ. 바로 기적적으로 없어지는 건 아니랍니다 ㅠㅠ.

 

물론 운동도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에요. 가끔 부작용이 있어요. ㅎㅎ 세상에는 부작용이 없는 것은 없답니다!~ ! ~ ! ~ 하하하 이득이 있다면 손해도 있는 법! (약이랑 다를게 없어요!)

이게 운동이란 게 빡세게 열심히 더 많이 하면 좋아질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근데 그렇지 않을 때가 있어요. ㅎㅎㅎ

왜냐하면 예를 들어볼게요. 좀 극단적인데요. ㅎㅎㅎ 길가다가 아스팔트에서 발을 헛디뎌가지고 꽈당한거에요! (아우 아프겠다!) 그럼 무릎이 많이 아프겠죠?! 그럼 막 절뚝절뚝 걸을 거란 말이죠? 근데 만약에 이분에게 Leg extension(다리 들어올리기), 스쿼트, 런지 막 이런거 시키면 아파 더 아파할 거에요. ㅎㅎ 제가 해봐서 알아요. ㅎㅎㅎ 아픈 데를 더 자극하는 행위가 될거거든요. 물론 적응능력이 높거나 원래 그런 신체활동능력이 높은 사람이면 줄어드는 경우도 있을 거에요. 근데 안그렇고 더 아파하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ㅎㅎ

 

이 말에는 다양한 자료들이 들어가 있는데,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배터리가 있어요! 근데 배터리를 더 넘게 시키면 용량을 넘어서니깐 누전되고 손상시키게 되요! 마치 수압높은 물을 컵에 계속 지속적으로 (얼만큼의 기간일지는 모르지만) 부으면 나중에 금가기 시작하잖아요? 그래서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운동을 시켜야 건강에 좋을 겁니다.

물론 중독되는 경우도 있는데, 운동은 아까 말씀드린데로 억제시킨다고 했는데, 그 억제시키는데에 우리 몸에 마약성 진통제 호르몬이 나와요! 그래서 걔가 나오면 우리가 시원하거나 통증이 줄어드니깐 기분이 굉장히 좋단 말이죠! 그래서 그걸 너무 얻고 싶어서 미친 듯이 하다보면 우리 몸의 구조물에도 영향을 주고 언젠가는 그 선택이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게 해줄거에요 ㅠㅠ... 한번 고민해보셔야되요. 적당치를 찾는 것! 굉장히 중요합니다. ㅎㅎ 그래서 재활이 어려운 겁니다 ㅠㅠ 내가 다치기전의 몸에 대해서 적응이 되있다보니깐 그만큼 하다가 또 재발되고 ㅠㅠㅠㅠ. 하이튼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는 적당만큼 했을 때 효과를 봅니다. ㅎㅎ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요 ㅎ

 

앗! 이거 하나 더요. 유산소 운동할 때 땀을 너무 흘리면 그때 아파지거나 아니면 끝나고 나서 아파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통증을 오래 겪은 사람은 땀이 날듯 말듯하게 시키는 경우도 있어요. ㅎㅎ 그 이유는 신경계(교감신경계)와 연관이 많은데 이거는 복잡해가지고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ㅎㅎ 근데 이것도 활동량이 높거나 좀 둔한 사람은 괜찮은 경우 많습니다. ㅎㅎ

 

Q) 무슨 운동이 제일 효과적인가요? 운동을 보면 요가, 필라테스, 스피닝, 크로스핏, 개인 헬스트레이닝, PT 머 여러가지가 있는데, 너무 많아서 못 고르겠어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골프를 해라. 수영을 해라. 테니스를 해라. 막 이러는 데 머가 제일 좋을지 고민이에요.

 

A) 이건 사람마다 다르다고 봐요. ㅎㅎㅎ 저만 해도 그런데, 저는 땀나는 건 좋아하는데 테니스나 배드민턴 이런거 진짜 못하고, 수영 정말 못해요. 그래서 좀 하다가 바로 때려치거든요. 저한테 잘맞는 운동은 조깅이나 등산, 자전거타기, 각종 노래있는 활동 등 약간 Active한 활동들이에요. 그런게 좀 잘맞거든요. 그리고 하지쪽과 관련된 축구도 좋아하고, 농구는 정말 싫어합니다. 몸에 좋다고 해도 하기싫어요. 마치 그냥 영혼이 싫어하는 느낌이에요. ㅠ 그래도 물리치료사니깐 하라고 하면 해야겠지만 잘안맞는다고 느껴요. ㅎㅎ 저는 그래서 이런 편입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게 다 달라요. 그래서 예전에 잘맞는다고 느꼇던 운동이나 잘했다고 생각하는 운동을 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역동적인 것 좋아하는 사람은 그러한 활동을 해야되요! 그게 제일 효과가 좋아요!

 

이거는 번외적이지만 연구자료가 많은데, 운동 중에 최고로 제일 좋은 운동은 없대요. 모두 효과적이고 다 좋대요. 물론 사람마다 써야하는 운동이 다를 수는 있지만요. 그래서 어떤 활동이든 좋은데, 아픈 사람한테는 조금 다를 수는 있어요. 아니면 원래 불편하지 않았고, 활동량이 별로 없었고, 생활반경에서만 지내다가 남들이 이상해보인다? 너 먼가 불편해보여! 아파보이는데? 괜찮아? 먼가 눈치받으면서 진짜 그런가? 나 문제있는 것 같은데? 거북목이랑 일자목이라는데 나 이제 문제가 있나보다. ㅠㅠ 나 이제 나이들었으니 등산못하나봐ㅜ 나이제 못걸어댕기나봐 ㅠㅠ 이런 사례처럼 어쩌다보니 눈치받으면서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인식하다가 서서히 or 갑자기 아파진 사람들은 경우가 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이사람들은 운동을 시킬 때 제가 배워서 선입견이 있을 수도 있고, 제가 저에게 적용한 방법과 치료해본 경험들 때문에 그럴 수는 있겠지만, 이사람들은 운동에 적응시키는거부터가 첫순위라서 갑자기 운동 좀 하다가 보면 더 아파져서 오거나 근육통 때문에 안오는 경우도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약간 근육에 힘들어가는 걸 느끼게 하고, 일단 집중시키고, 어디에 힘이 들어가는지? 원래 가진 통증이 줄어드는지? 이런 거에 집중시키고 1~2주간은 이 운동에 집중시키고, 신체활동량을 조금씩 늘리는 것에서 목적을 두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머 이건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쉬운 것부터 시키고 그다음 중1 수학, 중 2 수학 이런걸 챕터로 가야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그렇게 배웠어서 그렇습니다. ㅎㅎ 물론 원래 활동량 높거나 둔한 사람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영어로 알파벳만 배웟는데, 미국가서 맥도날드가서 상하이치킨버거 시키고 와!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물론 센스가 있으면 바디랭귀지해서 시키고 오겠지만요! ㅎㅎ

 

이런 경우도 있는데 코어 운동, 등세모근 운동, 광배근 운동 이런거 있는데, 좋아요! 근데 근육 하나만 시키는 운동은 없어요! 그런 연구결과 가진 운동은 저는 못본것 같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냥 단순하고 간단한 운동으로 하는데, 막 이거 위팔두갈래근운동이다. 광배근운동이다. 이런건 의미가 없다고 저는 요즘 느껴요. 그래서 환자분 여기 힘들어가는거 느끼죠? 자 이동작을 반복해봅시다. 개수는 한 5개부터 해서 쪼아보아요! 이렇게 시키고 있어요. ㅎㅎ 양심상 못하겠더라구요.

 

한 이정도로 한번 제가 아는 선에서 남겨봤습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남겨주시고 또 이런 내용으로 한번 담아보겠습니다! 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ference:

운동의 정의 - 네이버

"운동 그 흔한말" - Joshua kim

exercise is medicine - Thompson et al, 2020

Muscle pain(understanding the mechanism) - S.mense,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