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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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2024 에메랄드가 생각하는 원딜라인나의 취미 2024. 1. 17. 12:14
저번 시즌과 다르게 이번 시즌 바텀은 비슷하면서도 달라진 부분들이 많다. 일단 미스포츈 같은 원딜이 강세이다. 내가 주로 보는 프로관전러에서 제시한 꿀챔 순위로 미스포츈이 OP가 3개박힐 정도로 지금 고승률과 높은 활용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 내가 경험한 미스포츈은 일단 방관 템트리를 가면서 굉장히 날먹챔프 느낌이 난다. 그리고 이속이 너무 빨라서 빠른 합류도 이뤄진다. 딜도 E쓰고 궁쓰면 너무 쎄다... 물론 다이아이상 구간부터는 또 바뀐다. 그때 미스포츈은 2티어로 내려가게되는데 아마 암살도 가능하거나 진입이라던지 핑퐁이 잘되는 카이사나 제리가 득세라서 그런것 같다. 저번 패치와 똑같이 루시안은 아직도 OP이다. 내 기준에서는 솔직히 루시안이 그렇게 OP느낌인지는 잘모르겠다. 생각보다 할만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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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새시즌 롤 공부나의 취미 2024. 1. 12. 16:02
요즘 롤 공부만 하고 있다. 왜냐하면 새로운 랭크 시즌이 되었고, 대격변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시즌도 나는 원딜러로서 다시 쭉 해볼 생각이다. 미드가 너무 어렵다. 특히 나는 피즈, 에코 같은 애들이 싫은데 그 챔프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냥 원딜이 맘편하다. 일단 현재 새시즌 바텀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자면, 현재 새시즌은 루시안, 드레이븐이 득세인것 같다. 근데 루시안은 숙련도가 좀 떨어지는 편이고, 드레이븐은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10판도 안해본 것 같다. 일단 난이도가 높다. 루시안은 그래도 좀 해본 경험이 있어서 알지만, 느낌상 먼가 좋지 않게 게임하는 느낌이 드는 원딜이다. 그래도 꿀챔이니 연습을 해봐야할 것 같다. 원딜에는 루시안, 칼리스타, 미포, 케틀, 진, 아펠(연습하고), 트위치, 징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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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 불편해서 찾아본 리서치나의 일상 2023. 12. 4. 15:25
즘 몸이 좋지않다고 생각되고 있다...(그냥 배만 불편) 장염인거 같은 그런 느낌... 근데 병원가서 약타서 먹으면 괜찮다... 아무래도 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것 같다. 배가 자꾸 꾸르륵 꾸르륵 거린다. 특히 요즘 심리적인 타격이나 잠을 못자거나 그럴때 더 심하게 오더라;; 그래서 이게 무엇때문일까? 생각해보면 딱히 문제가 되는건 1. 술을 자주 먹었다. 2. 야식을 좀 먹었다. 3. 기름진 음식을 좀 먹는다? 4. 다이어트 실패 5. 운동부족 다 안좋은 식습관인데? 그렇다고 장염이라던지 위염이라던지 생각되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하셨다. 하... 과거로 돌아가보자.. 어렸을 때 학교가기 싫거나 시험보는 날이면, 항상 배가 너무 아프더라. 또는 온라인 게임 대회가 있거나 그런날에도 배가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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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나에 대해서 다시 분석나의 취미 2023. 11. 27. 09:39
4연패 꼬라박후 2연승중인 상황 또 그래서 다시 에메랄드 4로 복귀하였다. 왜 또 이러한일이 벌어졌는가? 정신안차리고 (내가 멀 해야하는지 숙지를 하지 않고)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내가 중요하게 여기기도 하는 인생의 철칙이 무엇이냐면,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였는가? 내가 어떤 목적으로 행동을 취하고 있는가? 내가 이걸 통해서 얻고자하는 의미가 무엇인가? 내가 잘했다면 무엇을 잘했고, 아쉬웠다면 무엇이 좀 더 디테일하게 했다면 좋았을까? 이러한 리마인드, 분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롤에도 이러한 부분이 접목이 가능하며, 분석하고자 하면 한도끝도없이 분석이 가능하다. 나는 롤에서 어쩌면 인생을 배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생각을 한다. 진판들 위주로 분석을 하고는 하는데, 요즘 조금 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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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T1 우승과 나의 솔랭에 대한 고찰나의 취미 2023. 11. 23. 12:54
최근 롤드컵 결승을 CGV로 해서 보고 왔다. 역시 T1은 레전드가 아닌가 싶다. 더군다나 딱 영화관 도착해서 솔랭한판 돌리고 칼리스타 한판을 딱 이기고 입장했으니 이길 수 밖에 없는것 아닌가 싶다. 근데 CGV도 되게 만족스러웠다. 직관간 사람들은 화면으로 보는거라 홀로그램등이 안보였다고 한다. CGV로 보니깐 굉장히 웅장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경기는 오히려 재미가 없었다. 너무 WBG가 날카로움이 초반에는 좋았는데 중반갈수록 무뎌졌고, 바텀차이가 꽤 컸다. 덕분에 구마유시 케리아 바텀 듀오가 하는 플레이를 보면서 바텀을 좀 이해를 했다. 2경기도 원사이드했다. 나름 위기의 상황도 바텀 1렙때 말려서 밀린 것 빼고는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제우스가 그웬으로 아트록스를 극복한 점이 좋았다. (물론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