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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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중일 이스포츠를 다녀온 이야기/K-SPARA 강연다녀온 이야기나의 일상 2023. 12. 22. 15:51
여수여행기 :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의무지원 다녀온 썰 저번주 토요일인 10월 14일부터 시작된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에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현장의무지원을 다녀왔다. 이런 형식의 지원은 처음 가봐서 신기하면서 재밌는 경험이었다. 오늘 내가 갔다왔던 흔적을 보면서 그때 기억을 떠올리고 있다... 목요일은 SBXG에서 FearX로 바뀐 팀에 나가고 금요일도 일하고 SBXG에서 FearX로 변경 토요일에 가기전에 매주 나가고 있는 SBXG에 나갔다. 프로게이머들에 대해서 느끼는 통증들은 거의 비슷비슷하면서도 다른 특성때문에 또 다르게 느끼기도 한다. 그부분에 대해서 약간 대비하며 지냈던 것 같다. 여우가 이쁜 FearX, 이번년도 화이팅~! 토요일 여수에 도착하다. 토요일 아침은 너무 추웠다... 진심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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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플로깅을 해보시죠~!나의 일상 2023. 11. 8. 12:46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국립국어원은 2019년 11월 ‘플로깅’을 대체할 우리말로 ‘쓰담달리기’를 선정한 바 있다. 나는 한달에 운동하는 시간이 주 1회~2회정도일정도로 쉴때는 거의 집에서 나가질 않는다. 운동도 주 1회는 필라테스 연습을 하거나 교육들어서 움직이는 수준이다. 근데 한달에 1번은 플로깅이라는 활동을 한다. 플로깅은 위에 설명한 그대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조깅을 하는 활동이라고 한다.(물론 뛰지는 거의 않는다.) 환경보호의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고, 산책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 건강 향상도 노리기에 매우 적합한 활동이다. 이 활동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