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다보고 난 후, 후기
내가 넷플릭스에서 그나마 보는 시리즈인, 솔로지옥 3가 1월 9일에 완결이 되었다.
이번 솔로지옥 3 는 다른 솔로지옥 시즌보다 색달랐던 부분들이 꽤 많은 것 같다.
능력있고, 비주얼적으로도 뛰어난 선남 선녀들이지만 이번엔 그 연애프로그램 보는 느낌보다 시트콤? 보는 느낌이었다.
솔로지옥 3의 출연자들은 나무위키로 검색하면 이렇다.
이번에 6명, 6명이었는데 여기서 핵심적인 인물들이 있다.
주관적으로 보면 남자쪽에서는 최민우, 이관희가 돋보였던 것 같다.
이 둘의 스토리가 재미있었던 것 같다.
갈등이 일어나는 부분들이 굉장히 재미있었다.
최민우쪽에서는 여자 2분이 있었고, 이관희는 여자 3분이 갈등이 있었다.
박민규 출연자분도 굉장히 매력이 있었지만,
앞에 두사람이 더 임팩트가 있었다.
스포일러 방지차원에서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여자분들이 비주얼적으로 대단하신 분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남성 출연자들에 먼가 휘둘린 것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었다.
근데 제작진의 의도에 따라서 유도하는 분위기도 있을까 싶어서 섵불리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여자분들은 다 갈등도 있는 폭풍같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내가 그중에서 핵심적이고 매력적인 여자분들은
이 2분이었다. 근데 스포일러이긴 하지만, 이분들 포함, 한분 더해서 남자한명의 선택을 원했다는 것이 의아했다.
다 매력적인 인물들이었고, 다른 여자분들도 매력적이신 분들이었다.
물론 현커(현실커플)가 된 분들은 없는 것 같지만, 참 저렇게 이쁘거나 매력적인 분들도 프로그램에서 저렇게 똑똑하고, 현명한 여성들로 보이는데, 한명(이X희)에게 올인하다니...
하이튼 이번 솔로지옥 3는 지금까지 본 솔로지옥 시리즈중에서 제일 표현도 많고, 스킨쉽이라거나 플러팅이 많았던 시즌인 것 같다. 비주얼적으로도 훌륭하셔서 재밌었다.
이제는 뭘봐야하려나... 고민이 된다. 완결은 스포일러이긴 하지만, 예상이 안되는 일들이 많았다. 보시기를 바란다.